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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도서출판 푸른향기,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 출간

  • STV
  • 등록 2011.11.04 09:43:45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따뜻한 우정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여행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 7살 소년 잭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다. 그러나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는 단지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환상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잭과 함께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도심의 빌딩 숲을 떠나 울창한 초록의 숲과 색색의 아름다운 새들이 날아다니는 자연과 우주의 웅장함 속으로 들어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탄탄한 스토리와 장엄한 스케일, 생생한 전쟁 장면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책 읽는 재미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잭을 비롯해서 모험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코린과 루시, 그리고 하늘을 나는 코끼리 코니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와 아름다운 우정으로 이내 우리들의 다정한 친구가 된다. 순수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해주는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를 한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놓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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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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