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알렉스, 케빈, 김동욱, 강성, 여섯 남자들의 비밀스런 모임?!

강성, 김동욱, 오종혁, 알렉스, 케빈, 이중문 훈남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이들은 뮤지컬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쥬크박스 뮤지컬 <온에어>에서 남자 주인공 <알렉스>역할을 멋지게 소화! 뮤지컬<온에어>와 함께 성장하여 왔다. 2008년 초연 된 <온에어>는 시즌4에서 <온에어 초콜릿>까지 거치며, 심은진, 오주은, 조민아, 배슬기, 한예원, 서영 등의 인기 여배우들이 노처녀 라디오PD역할을 맡아왔으며, 영화배우 신이, 개그우먼 김효진, 가수 자두까지 출연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명품 배우들이 선택한 명품뮤지컬에 걸맞은 인기와 흥행 속에 <온에어 초콜릿>이 OPEN RUNd의 괘도에 올랐다.

2011년 10월7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온에어 초콜릿>의 남자주인공 알렉스 역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강성과 최근 KBS2TV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모은 <화평공주 체중감량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된 <제2의 유준상>이라 불리 우는 최대철이 맡는다.

대학로 코메디 연기의 지존 박명훈과 <시크릿 가든>의 최대성이 멀티맨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이정혁, 이주훈, 양미경, 임준혁, 서예화, 주성휘 등 방송과 대학로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최고의 배우들이 뭉쳐 명품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인다.

대학로 뮤지컬 최단기간, 최다관객 동원 신드롬

2011년 10월 7일 <온 에어 초콜릿>은 17만 5천 7백 관객의 수많은 앙코르 요청에 답하여 연장공연의 막을 올렸다.

2008년 3월 대학로 작은 소극장에서 시작된 순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온에어>가 매 시즌 매진신화를 거듭하며 500회를 돌파! 유료관객 17만 5천7백명 동원! 최단기간 내 최다관객을 동원하는 파워는 어디에 있을까?

<온에어>는 이미 대학로 주크박스 뮤지컬 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였고, 70년대 중년들의 가슴을 울린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부터 현재 가장 잘나가는 아이 돌의 잘나가는 곡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기존가요 14곡과 한번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온에어 초콜릿>만의 오리지널 곡<love on air>등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스토리에 대한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얻어냈다.

건방지지만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전직 아이돌 DJ알렉스와 귀엽지만 까칠한 성격을 지닌 김순정PD의 라디오 부스 안에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코믹 러브스토리로 보이는 라디오를 컨셉으로 극중 ‘빨간 우체통’과 ‘문자와 공짜’, ‘나도DJ’라는 코너를 통하여 관객의 참여를 유도 매회 새로운 관객과 새로운 사연을 통해 매회 새로운 공연으로 거듭난다.

<온에어 초콜릿>의 최단기간 최다관객 동원 신드롬은 이제 시작이다. <온에어 초콜릿>만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 강한 주크박스 음악들과 매회 새로운 이벤트들은 관객을 울고 웃고 미치게 만들만들 것이다.

대한민국 쥬크박스 뮤지컬의 결정판!!!!

<화장을 고치고>, <오 브라더스>, <늑대의 유혹>, <스트릿 라이프>, <루나틱>등 넘쳐나는 대한민국 주크박스 뮤지컬의 흥행돌풍 속에서 100% 순수 창작 뮤지컬 <온에어>는 흥행에 흥행을 거듭! 수많은 찬사와 기립박수를 받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매일 대학로에는 수십 가지 작품들이 초연되었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런 공연의 홍수 속에서 뮤지컬<온에어>는 2008년3월 시즌1을 시작으로 매 시즌 초 강력한 웃음과 더욱 달콤한 매력을 더하여 500회를 돌파! 17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온에어 초콜릿>에 대한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사랑의 힘에는 온에어가 가지고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가장 큰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친숙함을 더해주고 극의 흐름 속에 녹아있는 음악들은 알렉스의 풋풋함으로 김순정의 설레임으로 관객들의 극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매 시즌 음악의 변화는 <온에어 초콜릿>을 더욱 달콤하고 감미로운 주크박스 뮤지컬로 완성시켜주었다.

【김인숙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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