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차세대 남자스타 스크린 공략 눈길!
2011년 하반기 극장가는 젊고 신선한 남자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거워질 전망이다. 그 동안 익숙했던 연기파 배우들의 노련함 대신, 이제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남자스타들의 새로운 작품들이 나란히 개봉하는 것. 9월 29일 개봉해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의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를 비롯하여, <삼총사 3D> 로건 레이먼, <완득이> 유아인, <너는 펫> 장근석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차세대 액션스타의 대표주자 테일러 로트너!
<어브덕션>에서 ‘짐승 액션’ 폭발!
2011년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을 통해 강렬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테일러 로트너의 짐승 액션이 지난 9월 29일 국내 개봉한 뒤 연일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해 할리우드 대표 ‘짐승남’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특히 여성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배우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톰 크루즈, 맷 데이먼을 잇는 유일한 차세대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테일러 로트너. 이러한 그의 첫 원톱 주연작 <어브덕션>은 연일 터지는 테일러 로트너의 강렬한 짐승 액션과 1020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짜릿한 로맨스 역시 더해져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최근 한국영화 대작들 속에서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어브덕션>에 특히 1020세대의 관객들이 몰리는 진풍경을 선사하고 있는 <어브덕션>. 관객들은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 스타 테일러 로트너의 거침없이 폭발하는 짐승액션과 숨막히는 추격 액션의 쾌감에 연일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력한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다! 로건 레먼!
<삼총사 3D>를 통해 새로운 전설 ‘달타냥’으로 변신!
아역배우에서 이제 성인배우로 진화했다. 할리우드 강력한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로건 레먼이 <삼총사 3D>를 통해 삼총사와 함께 최강의 적에 맞서는 혈기 넘치는 시골 청년 ‘달타냥’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선사한다. 로건 레먼은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삼총사 3D> 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전작 ‘삼총사’ 작품들에서 보여진 달타냥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로건 레먼. <삼총사 3D>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화려한 액션씬부터 극중 펼쳐지는 로맨스 열연까지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케 한다.
세상에 등돌린 반항아, 매력적인 눈빛의 유아인!
<완득이> 최고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환상의 호흡 선보여 눈길!
영화 <완득이>를 통해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로 열연한 유아인이 또 한번의 신드롬을 예고한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 문재신’ 역으로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는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반항아 ‘완득’. 역할을 맡아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환상의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특유의 순수함과 반항적 기질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성숙된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유아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걸어 다니는 신드롬, 아시아 최고 스타 장근석!
<너는 펫> 소유하고 싶은 매력남으로 변신,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 선사!!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슈가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이 귀여운 펫으로 분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간 펫을 들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의 장근석이 최고의 여배우 김하늘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 ‘펫’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모성애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모습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라 시선을 집중시킨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 펫 장근석이 펼치는 애인, 그 이상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너는 펫>을 통해 장근석이 선사할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남자스타들의 신선한 매력과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스타 테일러 로트너의 강렬한 짐승액션과 매력이 빛나는 <어브덕션>은 절찬 상영 중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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