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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릴라 릴라’, 2030 여성들의 전폭적 지지 속 꾸준한 인기!

  • STV
  • 등록 2011.10.05 09:38:56

 

“가을 로맨스다운 사랑스러움이 있는 영화

 

 

지난 9 22일 개봉한 올 가을, 유일한 로맨틱 드라마 릴라 릴라가 개봉 후 관객들의 로맨틱 입소문을 타고 절찬 상영 중이다. 특히 2030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주말 좌석 점유율이 개봉 주보다 상승하는 등 장기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릴라 릴라> 관객들의 로맨틱 지지와 함께 꾸준한 인기몰이!

<굿바이 레닌>의 다니엘 브륄과 <포 미니츠>의 한나 헤르츠스프룽 등 독일을 대표하는 선남 선녀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영화 <릴라 릴라>가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사랑을 얻기 위해 작가 행세를 하게 된 소심남 다비드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릴라 릴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사랑을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반전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난 9 22일 개봉한 <릴라 릴라>는 현재 2-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요 극장의 경우 주말에는 좌석점유율이 50%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관객들의 입소문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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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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