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발탁!
얼마 전 성공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변호사 강현주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최송현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1 중국영화제 - 뮤즈 특별전의 개막식 사회자로 전격 선정되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은 빼어난 미모와 다양한 재능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영화 <심야의 FM>, <걸프렌즈>를 비롯하여 드라마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 <검사 프린세스> 등 매년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2011 중국영화제는 뮤즈 특별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름다운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최송현이 영화제의 첫 포문을 열어 홍보대사 주진모와 함께 영화제를 이끌어 줄 주역으로서, 2011 중국영화제를 어느 영화제보다 매혹적인 영화제로 기억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9월 28일(수) 저녁 7시부터 서울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2011 중국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2011 중국영화제 홍보대사인 주진모와 강일연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며 개막식 직전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2011 중국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찾는 국.내외 특급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식 중간에는 국내 유일의 변검술사 김우석의 축하공연의 펼쳐진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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