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실제 슈퍼스터 해설자 VS 경기 아나운서 출동! 폭풍 입담 작렬!
욕심 많고 변덕스러운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사설 이종 격투기 현장에서 136억 판돈을 불리기 위한 화끈한 한판을 벌이는 코믹 통쾌극 <히트>에서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자, 그리고 이원석 장내 아나운서가 코믹 통쾌한 입담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설계의 슈퍼스타 전용준, 엄재경 의 빵빵 터지는 코믹 해설!
욕심 많은 고객과 변덕스러운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이종 격투기 현장에서 136억 화끈하고 통쾌한 한판을 벌이는 코믹 통쾌극<히트>에서 이종격투기 경기 해설을 맡은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가가 유쾌 통쾌한 입담을 선보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더욱더 생동감 있는 격투기 현장을 전달하게 된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가는 욕심 많고 변덕스러운 고객을 위해 136억 화끈한 한판이 벌어지는 격투기 장에서 개성 있는 10라운드를 중계하게 된 것이다.
이종격투기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는 낯설지도 모르지만 영화 속 황당하고 재미있는 상황에 따른 폭풍 입담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게 될 것이다. 한 예로 제임스가 변덕을 부려 배팅한 선수를 바꾸는 해프닝을 보고 “이런 강아지 같은 경우가 있나요?”라는 멘트와 선녀가 상대선수의 목을 다리로 휘감으며 쓰러뜨리는 장면에서는 “오 나도 그냥 저대로 찍히고 싶어~”라는 폭풍 애드리브로 경기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쉴 틈 없는 퀵 마우스를 움직이며 재미를 주고 있는 전용준 아나운서와 엄재경 해설가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리니지 중계, WCG중계, 카트라이더 중계 등 많은 활동으로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 들이다. 특히 전용준 아나운서는 무한도전 WM7 캐스터로 시청자들에게 폭풍 입담을 자랑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
이런 유쾌한 목소리들과는 반대로 멋진 목소리로 격투기장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아나운서가 있다.바로 <히트>의 10라운드 경기를 빛나게 하는 이원석 장내 아나운서다. 특유의 진정성 있는 중 저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는 2005년<주먹이 운다>, 2007<펀치레이디>에서 링 아나운서와, 경기 사회자 역할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010년<부당거래>에서는 경찰청 사회자로 나오는 등 이미 많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아나운서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영화<히트>에서 사설격투기장의 링 아나운서로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마치 슈퍼스타K의 김성주 아나운서처럼 차분한 진행과 멋진 목소리로 경기를 진행하는 그는 2006년 KBL 올스타 전 장내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현재는 K-1링 아나운서를 진행하고 있으며 쇼핑호스트 일도 함께 하고 있는 베테랑 아나운서다.
실제로 K-1경기 링 아나운서 경험이 있어 영화 속 10라운드를 소개를 리얼하고 멋있게 표현하는 그의 현란한 말솜씨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진짜 경기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스페어>, <바람> 이성한 감독의 3번째 작품으로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히트>는 10라운드로 구성된 재미있는 경기 뿐만 아니라 그들의 경기를 중계하고 소개해주는 전용준 캐스트와 엄재경 해설가 그리고 이원석 아나운서의 코믹통쾌한 입담으로 눈 뿐만 아니라 귀가 즐거운 영화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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