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7.5℃
  • 구름조금서울 25.8℃
  • 구름많음대전 26.3℃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6.7℃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8.5℃
  • 맑음고창 26.3℃
  • 구름조금제주 28.6℃
  • 맑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5.0℃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7.7℃
  • 맑음경주시 26.9℃
  • 맑음거제 27.5℃
기상청 제공

문화

[STV] 아이돌 그룹 ‘비스트’,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과 랑데뷰

  • STV
  • 등록 2011.08.31 08:55:00

비스트가 11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제작사인 GSI홀딩스측은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 “비스트가 국내뿐만이 아닌 한류 곳곳에 퍼져있는 비스트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하는 등 최고 한류돌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슈퍼돌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참여로 슈퍼돌은 한층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H.O.T출신의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벌써부터 국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스트는 슈퍼돌 지원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지원자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쳐주는 등 격려 및 조언도 아끼지 않는 모습의 동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슈퍼돌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보다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비스트의 최근 근황까지 엿볼 수 있어 비스트 격려동영상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슈퍼돌 홈페이지및 공식트위터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돌은 국내 및 해외에 방송될 뿐만 아니라, 해외에 한류를 전파한 원조 아이돌 김완선과 토니안, 그리고 신세대 한류돌 티아라, 비스트까지 모두 합세해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페스티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이사 기습 해임 【STV 박란희 기자】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하이브측과 갈등을 빚어온 민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따.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이 유지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민 전 대표는 한국일보에게 “제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을 결의했다.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도 저와 협의된 바 없는 일방적 통보”라고 했다. 또한 “27일 이사회를 연다는 통보를 23일 기습적으로 받아 27일 유선으로 (이사회에) 참석했다”면서 “해임 결의는 주주 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추후 대응을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의 갈등은 민 전 대표가 전격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거졌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끌어내리려 했으나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법원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민 전 대표는 2차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 측에 화해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