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의 육지 대모험>달인 김병만-류담 귀요미 이영아! 숨쉬는 상어로 변신!!
달인 김병만과 귀요미 이영아, 개그맨 류담이 선사하는 추석 종합 선물 세트! 바다 속 친구들이 육지에서 펼치는 신나는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쥴리의 육지 대모험>이 9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추석 온 가족의 연휴를 책임진다!
육지로 나온 바다 친구들의 기발한 모험 이야기를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체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쥴리의 육지 대모험>이 9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바다 친구들의 목소리 연기는 KBS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 출연 중인 김병만과 류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탤런트 이영아가 맡아 신선한조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달인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은 무시무시한 몸집에 어울리게 강한 식탐을 소유한, 그러나 보기와 달리 여린 마음을 갖고 있는 엉뚱한 먹보 상어 ‘빅’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육지에서 숨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똑똑한 귀요미 상어 ‘쥴리’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영아가 맡아 캐릭터의 귀여움을 더하고, ‘쥴리’와 ‘빅’의 기상천외한 육지 상륙작전을 도와 주는 바다의 발명가 문어 ‘옥토’는 달인의 파트너인 개그맨 류담이 맡아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한다. 싱크로율 100%인 세 사람의 목소리 연기는 <쥴리의 육지 대모험>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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