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하지원, 바이크 액션으로 카리스마 발산!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 심해 괴생명체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여전사 하지원이 극 중 바이크 액션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하지원이 선보이는 완벽한 바이크 액션 기대감 고조!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 ‘해준’역을 맡은 하지원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남자 배우들도 시도하기 힘든 바이크 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하지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 연기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준’은 ‘동수’(오지호)와 함께 갑판 위에서 바이크 레이싱 경주를 할 정도로 바이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인물. 이에 하지원은 완벽한 ‘해준’으로의 변신을 위해 바이크 면허증을 취득했다.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일주일 만에 자격증을 취득한 하지원은 바이크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자 ‘바이크 투어’를 다니기도 했다.
투어를 통해 바이크를 친숙하고 편하게 생각하려 했다는 하지원은 현장에서 스턴트맨으로 오해 받을 만큼 바이크 액션을 위해 수도 없는 리허설을 거쳤다고. ‘솔트’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보여준 고난이도의 바이크 액션을 능가하는 리얼한 액션 연기를 펼칠 하지원은 위험한 장면에도 대역을 쓰지 않고 몸소 액션에 도전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유일의 여전사 하지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얼한 액션 연기는 오는 8월 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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