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아름다운 복수가 시작된다! <콜롬비아나> 예고편 대공개!
<테이큰>의 각본가 로버트 M. 케이먼과 <트랜스포터3>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 그리고 <니키타>, <레옹>의 뤽 베송 등 액션 영화 최강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콜롬비아나>가 오는 9월 초 개봉을 앞두고 오리지널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복수는 차갑게! 액션은 뜨겁게!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
오는 9월 초 개봉 예정인 영화 <콜롬비아나>는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킬러가 된 여전사 '카탈리아'의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콜롬비아나>의 오리지널 예고편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액션, 화려한 비주얼과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또 한편의 액션 대작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 <콜롬비아나>의 예고편은 술에 취해 경찰차를 들이받고 경찰서로 연행된 주인공 ‘카탈리아’가 유치장 안에 홀로 남겨지자 이내 가발과 옷을 벗어 던지고 차가운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첫 장면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는 화끈한 총격전과 액션씬, 그리고 화려한 폭파장면은 ‘<테이큰> 작가가 선사하는 최강 액션 대작!’, ‘<니키타> <레옹>의 창시자 뤽 베송’이라는 카피와 어울리며 올 추석 유일한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강렬하고 화끈한 액션 장면에 이어 9살 때 눈 앞에서 부모님이 살해당했다며 슬픔과 분노에 찬 눈빛으로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카탈리아’의 모습은 그녀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예고함과 동시에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아바타> 조 샐다나, 새로운 여전사 탄생을 알리다!
<콜롬비아나>는 암흑조직에 의해 살해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고 홀로 살아 남은 '카탈리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완벽한 킬러로 다시 태어나 자신의 부모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작품이다.
강렬한 액션과 스토리가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 <콜롬비아나>는 통쾌하고 화끈한 액션으로 국내에서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던 <테이큰>의 작가 로버트 M. 케이먼의 3년만의 신작으로 해외에서 일찍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트랜스포터3>를 연출한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니키타>, <레옹>을 제작한 ‘액션 영화의 대가’ 뤽 베송 감독이 제작해 최강 액션 드림팀의 위용을 갖췄다. 또한, 남미와 북미 5개 도시에서 촬영된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는 액션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콜롬비아나>에서 부모의 복수를 위해 킬러가 되는 주인공 ‘카탈리아’역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의 여전사 ‘네이티리’로 출연했던 조 샐다나가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섹시함을 선보인다.
조 샐다나는 액션의 98%를 직접 소화하는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내며, 전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매혹시킬 새로운 할리우드 섹시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액션거장 뤽 베송과 <테이큰> <트랜스포터>의 최강 액션 군단의 결합, 섹시 여전사가 되어 돌아온 조 샐다나의 강렬한 액션, 화려한 스케일로 거침없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영화 <콜롬비아나>는 9월 초,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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