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톤퀸이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앙상블 톤퀸(TONKUN.)은 ‘음을 창조하는 예술가’라는 의미의 독일어 톤퀸스틀러(TONKUNSTLER)를 줄인 이름이다.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등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는 국가에서 오랜 기간 수학한 구성원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 앙상블 톤퀸은 바이올린 김유지, 이정화, 비올라 한상희, 첼로 안성은, 클라리넷 함재령으로 구성되어있다.
앙상블 톤퀸은 환경은 다르지만 음악 속에서 하나의 음을 만들어내면서 성장하는 앙상블 그룹으로 오는 7월 2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게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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