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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태국의 원빈 ‘마리오’ 한국 방문

  • STV
  • 등록 2011.07.15 08:28:12

지난 13일 오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태국 연예인마리오(Mario Maurer)’가 현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롯데월드를 찾았다.

 

 

‘마리오’는 빼어난 외모로 태국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이자 연기자로태국의 원빈이라 불리고 있다. 이 날마리오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 개최한 한국여행 이벤트 당첨 태국인 4명과 태국 MC 2명과 함께 롯데월드 인기 놀이시설스페인 해적선’,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등을 타고 어드벤쳐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촬영 내용은 오는 8월 중 태국 지상파 채널 Ch9 ‘1 2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수리위파쇼(Surivipa Show)’를 통해 방송되고, 롯데월드와 더불어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가로수길 등 한국 대표 관광명소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태국의 주요 영화, 여행 프로그램 등에 소개 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1~6월 태국 누계 입장객은 전년대비 160%를 기록했으며, 동남아 지역 관광객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작년 태국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한꾸언믄호(영어명 ‘Hello, Stranger’)’에서 주인공 커플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이 나온 후 한류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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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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