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감의 매혹적인 포스터 대공개!
판타지의 종결자, 기발하고 감각적인 영상의 대가로 손꼽히는 ‘길예르모 델 토로’가 케이티 홈즈, 가이 피어스와 손을 잡고 만든 스릴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이 섬뜩하면서도 매혹적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기... 누군가 있다.'
섬뜩한 메시지와 함께 호기심 증폭!
19세기에 지어진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가족에게 어느 날부터인가 알 수 없는 속삭임이 들려 오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이 강렬한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손에 쥔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베일리 매디슨의 공포에 질린 모습과 그 위로 짙은 어둠 속에서 당장에라도 덮칠 듯 다가오는 괴기한 손가락 그림자의 모습. 이는 앞으로 그녀에게 닥칠 위험을 예고하듯 '여기... 누군가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에게 섬뜩한 메시지를 전해, 앞으로 대저택에서 일어날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묘하면서도 고혹적인 색감 위에 섬뜩한 메시지를 전하는 카피가 더해져 관객들로 하여금 공포적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든다. 이번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의 포스터 공개와 함께 과연 어린 소녀를 위협하는 손가락의 정체는 무엇이고, 저택을 둘러싼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할리우드 초특급 캐스팅과 최강 제작군단이 빚어내는 환상의 공포 스릴러!
길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매혹적인 화면과 밀도 높은 스토리 전개가 압권인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생애 처음 호러퀸에 도전하는 케이티 홈즈와 더불어 연기파 배우 가이 피어스의 탄탄한 연기, 케이티 홈즈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역배우 베일리 메디슨의 강렬한 연기가 어우러져 올 여름 최고의 공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최고의 제작군단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완성도 높은 스릴러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을 흥분케 하며, 오는 8월 25일 극장가에 숨 막히는 스릴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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