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가이 피어스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속의 속삭임>8월 25일 개봉!
환상적인 색채미학과 기발하고 감각적인 영상의 대가로 손꼽히는 ‘길예르모 델 토로’가 케이티 홈즈, 가이 피어스와 손을 잡고 만든 스릴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이 오는 8월 2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여름 스릴러 종결 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초특급 캐스팅과 최강 제작군단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공포 스릴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19세기에 지어진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가족에게 어느 날부터 알 수 없는 속삭임이 들려오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고풍스런 대저택의 음산함과 함께 아버지와 어린 딸 그리고 아버지의 여자친구간의 미묘한 관계와 대저택에 깃들여 있는 비밀스런 사연이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 딸과 미묘한 심리전을 펼치는 아버지의 여자친구 ‘킴’ 역으로는 <배트맨 비긴즈>의 트랜디한 배우 케이티 홈즈가 맡아 차세대 호러퀸으로 떠올랐다. 또한 <메멘토>, <킹스 스피치>의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가이 피어스가 무심한 아버지 ‘알렉스’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케이트 홈즈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바 있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의 아역배우 베일리 매디슨이 '알렉스'의 딸 ‘샐리’로 분해 <오펀>의 ‘이사벨 펄먼’을 능가하는 연기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제작군단과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올 여름, 극장가의 가장 섬뜩한 스릴러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공포, 놀라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포 스릴러 사상 최고의 스케일!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1800년대 빅토리아 양식의 고풍스런 대저택 세트 등 길예르모 델 토로 특유의 매혹적인 화면 속에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 밀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환상적인 비주얼로 그 동안 길예르모 델 토로의 독특한 스릴러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는 이 작품은 8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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