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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한류스타 ‘슈퍼주니어’, 콘서트북 매진 임박

  • STV
  • 등록 2011.07.02 07:42:53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콘서트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주간 진행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초판 물량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 슈퍼주니어 측은 본판매가 시작되면 초판이 곧 매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슈퍼주니어 THE 3rd ASIA TOUR ‘SUPER SHOW 3’의 서울 공연 현장을 담은슈퍼주니어 SUPER SHOW 3 콘서트 북은 총 188 페이지의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멤버들의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고화질의 콘서트 현장 사진과 그 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대기실 장면 등 다양한 미공개 사진이 담겨있기 때문.

 

또한 국가대표 한류스타답게 한글,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번역된 멤버들의 에필로그 문구와 친필 사인이 수록 되어 있으며, 각 멤버별로 브로마이드 형식의 날개 페이지를 삽입해 보는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SUPER SHOW3 현장을 담은 와이드 엽서 14장 역시 부록으로 제공된다.

 

‘슈퍼주니어 SUPER SHOW 3 콘서트 북을 기획한 ㈜다날 관계자는음반 판매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은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의 물량이 이미 지난달 예약 판매로 나가는 등 팬들의 호응이 높아 조만간 매진이 예상된다.”한국은 물로 해외 팬들의 주문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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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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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