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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넥슨 넷마블과 ‘SD삼국지’ 넷마블과 공동 서비스

  • STV
  • 등록 2011.07.01 12:16:02

넥슨(대표 서민)은 일본 원업사(ONE-UP INC.)가 개발하고 넥슨모바일에서 퍼블리싱 하는 웹게임 ‘SD삼국지 7월 중에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조영기)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공동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SD삼국지의 공동서비스를 통해 넥슨은 게임포털 넷마블의 유저풀을 확보하여 ‘SD삼국지서비스에 한 층 더 탄력을 얻게 됐으며, 넷마블은 웹게임 라인업을 보다 탄탄하게 보강하게 됐다.

 

지난 5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SD삼국지는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고, 2달 여 만에 5서버를 오픈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SD삼국지는 빠른 게임 전개와 다양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 요소, 장수(캐릭터)의 수집과 육성이 가능한장수카드 시스템으로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 된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 온라인팀 강승한 팀장은많은 유저분들의 관심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D삼국지를 넷마블에서도 서비스하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SD삼국지의 원활한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 회원분들에게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웹게임사업팀 김성배 팀장은현재 총 13 종에 이르는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SD삼국지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분들이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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