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블랭크> 주목해야 할 액션영화감독 프레드 카바예
하나의 타겟을 향한 두 남자의 스펙타클 추격전을 그린 액션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프레드 카바예 감독이 떠오르는 신예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목할만한 신예 프레드 카바예!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 간호사 ‘사무엘’과 킬러 ‘위고’가 하나의 타겟을 향해 목숨 건 추격을 그린 스펙타클 액션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프레드 카바예 감독.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미인대회 도전기를 그린 빠트리스 르꽁트 감독의 코미디 영화 <미녀들의 전쟁>(2008)과 누명을 쓴 아내를 구하기 위한 남편의 사투를 그린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액션스릴러 <쓰리 데이즈>(2010)의 각본가로 명성을 떨쳐왔다.
코미디와 액션을 넘나드는 탁월한 장르 감각과 신선한 소재,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유럽 영화의 감성과 헐리우드 영화의 상업성을 겸비해 유럽과 헐리우드 영화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프레드 카바예 감독이 2008년 다이앤 크루거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애니씽 포 허>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포인트 블랭크>. 하나의 타겟을 향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의 박진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영상, 파리 전역을 무대로 펼치는 스펙타클한 추격액션을 선보이며 관객 공략에 나선다. ‘총알보다 더 빠른 액션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프레드 카바예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캐리비안의 해적><테이큰> 등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제작진과 함께 올 여름 최강의 액션 다크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떠오르는 신예 프레드 카바예 감독이 자신 있게 선사하는 스펙타클 액션영화 <포인트 블랭크>는 오는 7월 13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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