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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드라마 ‘내거해’, 일본·중국·필리핀 등 해외 8개국 수출

  • STV
  • 등록 2011.06.24 18:56:20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해외에서도 잇따라 수출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해외에는 일본 · 중국 · 대만 · 홍콩 · 태국 · 필리핀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등 해외 8개국에 수출된 상태다. 최근 한국 가요와 아티스트들로 인해 한류열풍이 시작되고 있는 유럽에서도 <내거해>의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

 

SBS<내거해>는 강지환·윤은혜 등 출연배우의 열연과 상큼발랄한 스토리 전개로, 최근엔 현기준(강지환 분)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SBS<내거해>의 해외수출을 진행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내거해>, 특집극 <아버지의 집>으로 44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TV시리즈 단편드라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수룡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과 한류스타 강지환 윤은혜 두 배우의 만남, 그리고 거짓말로 만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았다. 방송권을 구매한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니 추후 더 많은 국가의 해외팬들이 <내거해>를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고 전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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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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