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2℃
  • 구름많음강릉 24.0℃
  • 흐림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28.0℃
  • 맑음대구 27.7℃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6.2℃
  • 구름많음부산 29.8℃
  • 구름조금고창 27.3℃
  • 맑음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5.6℃
  • 구름많음금산 26.2℃
  • 맑음강진군 27.8℃
  • 구름조금경주시 25.7℃
  • 구름조금거제 27.9℃
기상청 제공

문화

[STV]<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7월 28일 개봉 확정!

  • STV
  • 등록 2011.06.10 12:20:41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7월 28일 개봉 확정!

지난 4월 중순 일본에서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탐정 코난 15주년 기념 대작!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7월 28일 대개봉!

2011년의 새로운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2008년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까지 국내에서도 큰 인기와 함께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여름 애니메이션 대작’으로 자리 잡은 화제작이다.

2011년 신작인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은 명탐정 코난 탄생 15주년 기념 대작으로 그 동안의 코난 극장판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스케일, 초특급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초대작으로 일본에서 지난 4월 16일 개봉한 뒤로 현재까지 무려 8주차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대도심과 설원 마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치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추리물로 볼거리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은 올 여름 다시 한 번 전국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4년 연속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선정 쾌거!

7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이 오는 7월 14일 시작되는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는 2008년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이 부천영화제의 ‘오픈 씨네 퍼레이드’로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극장판 13, 14기인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이 ‘애니 판타’ 부분으로 초청된 것에 이어 국내 극장판 모두 4회 연속으로 부천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부천영화제 상영 때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되는 초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작임과 동시에 부천영화제와 같이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인연도 가지고 있다. 15주년 기념 대작으로 개봉되는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은 부천 영화제에서 비단 공식 초청작으로서의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코난 미개봉 극장판 특별 상영회, 15주년 기념 축하 전시회 등 다채로운 공동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부천영화제에서의 최초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화제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15주년 기념 대작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은 7월 28일 전격 개봉, 올 여름 전국 극장가에 코난 열풍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