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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6일 KTX 시네마 상영작품 주연배우 무대인사 개최

  • STV
  • 등록 2011.06.06 11:36:52
“지금 서울역에 가면 엄정화 김해숙을 만날 수 있다!”


엄정화 김해숙 등 서울역에서 유명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코레일(사장 허준영),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에서 ‘마마’의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은 미친짓이다>, <싱글즈> 등 다양한 연기로 사랑 받는 엄정화와 <우리형>,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등에서 관객들의 눈물 샘을 자극하는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해숙 등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배우들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마>는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2주간) 상행선 KTX 시네마 (1호차)에서 장시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TX 시네마에서 상영되는 개봉영화는 2주단위 주기로 교체되며 경부선의 경우 서울역-부산역과 호남선은 용산역-목포역 구간에서 상영되며, 상영시간에 따라 상영구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코레일과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9월부터 세계 최초의 달리는 열차 개봉관 “KTX시네마”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열차이용객에게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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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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