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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엘브헌터, 싱글앨범 ‘게임스타트’ 발매

  • STV
  • 등록 2011.05.26 08:32:18

실력파 뮤지션 ‘엘브헌터(Elv_Hunter)’가 싱글 앨범 ‘게임스타트(GameStart)’을 발매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첫 번째 싱글 앨범 <Game Start>는 출시 이틀 만에 높은 평점과 함께 곰TV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조회수 1,000을 돌파하며 상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타이틀곡 <Game Start>은 메인인 기타라인을 과감하게 빼고 새롭게 편곡해 탄생한 곡이다. 웃기는 것들 상대도 안 되는 게”, “분수도 모르면서” 등의 직설적인 가사는 사회세태에 대한 비판의식과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지만 사회 한구석에서 혼자 읊조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했다.


또한 수록곡 ‘Star T’는 대중들에게 ‘반짝반짝 작은 별’이란 제목으로 잘 알려진 모차르트의 ‘K265’를 재미있게 편곡한 곡이다.


한편 엘브헌터는 ‘몇 해 전 지노(JINO)’라는 닉네임으로 유트브를 통해 인기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를 록 버전으로 연주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으며,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카니발’과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기타 실력과 편곡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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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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