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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장윤주, 한혜진, 김재욱 등 화보 촬영 현장 공개

  • STV
  • 등록 2011.05.19 20:36:53

지난 11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 광장에서 세계적 톱 모델 5인과 <엘르>가 <문화와 패션의 만남>이란 주제로 공개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김재욱’, ‘지현정’의 모델 스토리를 담은 <톱 모델(TOP MODEL)>서적 출간을 기념하면서 기획된 프로젝트로, 대중들에게 좀 더 모델의 세계와 패션 화보의 현장을 친숙하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개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


현장에 있던 각종 온라인 매체,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의 카메라, 그리고 수십명의 일반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톱 모델들은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핫 써머와 어울리는 클럽 파티, 패셔너블한 진, 화려한 드레스, 섹시한 비비드 컬러, 시티 젯셋이라는 총 5개의 스타일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마치 하나의 컬렉션과 같이 매번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지켜보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촬영 당일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의 강풍에도 불구하고, 팡팡 터지는 조명과 가쁘게 진행하는 스텝들의 열기, 최고의 톰 모델이 뿜어내는 열정으로 화보 현장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과도 같았다.


이번 달 발간된 <톱 모델> 서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 모델 5인의 데뷔 스토리와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노력담을 다루고 있다. 최고의 노력파 ‘장윤주’, 크리에이티브 스타일의 바이블 ‘송경아’,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한혜진’, 연기자와 뮤지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재욱’, 카멜레온 같은 변신의 귀재 ‘지현정’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뜨거웠던 톱 모델 5인의 화보는 <엘르> 6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에 각 모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5월 20일부터 2주간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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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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