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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행복 전도사 ‘낭만유랑악단’ 새 앨범 발매!

  • STV
  • 등록 2011.04.30 09:39:03

2009년 11월 정규 1집 ‘노래’를 발매하고 홍대 인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낭만유랑악단’이 오는 5월 3일 새 앨범으로 찾아온다.

 


소년 싱어송라이터 정인성과 서울예술대학 출신의 소녀 싱어송라이터 가은으로 구성된 듀엣밴드로 이미 홍대씬에선 많은 이들로 하여금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최근 새롭게 설립한 악당뮤직과 손잡고 새로운 앨범을 발매 하게 된 낭만유랑악단의 가은은 ‘기존 음악스타일은 고수 하면서 좀 더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첼로 선율을 추가하였으며 팀 이름에 맞게 많은 분들에게 낭만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아이유를 비롯해 ‘나는 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된 이소라, 백지영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 보컬 밴드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낭만유랑악단의 새 앨범은 5월 3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낭만유랑악단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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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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