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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환경부, 환경합창음악극 무료 공연 개최

  • STV
  • 등록 2011.04.27 09:51:20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지구 녹색환경을 생각하는 창작 환경합창음악극* 물의 노래가 (사)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주관으로 4월 2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환경의 소중함을 극의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접근시켜 관객에게 자연의 중요함을 내면 깊숙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뮤지컬과 다름없는 특수효과와 극중 등장하는 발레리나들의 춤을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한국적·현대적·대중적인 다양한 작곡기법으로 음악적인 맛과 색을 가미해 청각적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여 감수성 회복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여러 생물들의 의인화를 통하여 흥미와 감동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노래 보급 및 환경노래 부르기 대회 등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환경문화공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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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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