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4G> 6월 9일 개봉 확정! 티저예고편 & 2차 티저포스터 공개!
돌아온 공포영화의 제왕 <스크림4G>가 6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올 여름 첫 공포로서의 기대감을 자극할 티저 예고편과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미 제왕의 귀환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유의 공포와 유머가 조합된 예고편과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예고하는 2차 티저 포스터 역시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룰로 무장한 <스크림4G>의 시대가 열린다!
공개된 <스크림4G>의 티저 예고편은 온라인 상에서 먼저 공개되어 단 며칠 사이에 2만 명 가까이 감상하며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포와 유머의 조합시켜 긴장과 이완의 절묘한 호흡으로 진행되는 티저 예고편은 ‘스크림’ 시리즈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하며 네티즌들을 먼저 사로잡고 있다.
“개봉일에 꼭 가면 쓰고 극장 간다!(yjo414)”, “우왓! 스크림이다!!! 완전 기대!!!(히로코)”,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 꺄아아아악 스크림이요!(사과나무)”, “공포황제의 귀환! 웃기면서 무서운 묘한 매력!!(ddung1092)”, “오! 이거 얼마 만에 다시 돌아온 스크림입니까! 대환영!!!!(쿨민트리스테린)”
익숙한 전화 벨소리와 함께 “헬로우, 시드니”라는 명대사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의 귀환을 예고하면서, 새로운 스토리에 빠른 전개를 비롯해 ‘새로운 세대,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들이 기존 시리즈의 법칙을 뒤엎는 공포영화의 새로운 법칙을 예고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예고편 마지막, ‘스크림’이기에 가능한 넉살스러운 유머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반가운 얼굴인 니브 캠밸과 커트니 콕스, 데이빗 아퀘트와 엠마 로버츠와 헤이든 파네티어 등 뉴페이스들의 신선한 조합이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한 2차 티저 포스터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했다. 1차 티저 포스터가 공포영화 제왕의 반가운 귀환을 보여준다면 2차 티저 포스터는 ‘고스트 페이스’를 절묘하게 칼 모양으로 변형시킨 디자인이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스크림4G>는 작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시드니와 새로운 룰을 가지고 더욱 악랄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스트 페이스’와의 목숨을 건 게임을 그린 엔터테인먼트 호러. 이전 3편의 시리즈를 통해 공포영화의 모든 것을 재정립한 공포영화의 제왕 웨스 크레이븐 감독과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이 다시 손을 잡았다.
원년 멤버들과 차세대 ‘스크림 퀸’을 노리는 할리우드 신성 여배우들, 안나 파킨과 크리스틴 벨 등 카메오 등이 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국가에서 먼저 개봉하여 대단한 호평과 함께 시리즈의 아이콘인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의 인기도 전 세계적으로 다시금 뜨거워져 11년간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2011년 첫 공포로서 다시 한번 공포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 <스크림4G>는 6월 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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