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인터랙티브 월드컵 이어 2011 독일 여자 월드컵까지 후원
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인 기아자동차㈜가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을 맞아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기아차는 6월 26일(일)부터 7월 17일(일)까지 독일 베를린(Berlin), 프랑크푸르트(Frankfurt)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 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Kia Mascot Friend) ▲기아 로드쇼(Kia City Soccer Tour 2011)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유럽 지역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
기아차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Olympia Stadion)에서 마틴 반 부트(Martin van Vugt) 기아차 독일판매법인 사장을 비롯한 기아차 관계자와 게르트 그라우스(Gerd Graus) 대회 조직위원회 이사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쏘렌토R(현지명 뉴쏘렌토) ▲카렌스 ▲카니발 등 총 60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주요 VIP 의전, 행사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하게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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