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화)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5.6℃
  • 맑음서울 29.4℃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조금대구 25.3℃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7.5℃
  • 구름조금부산 26.4℃
  • 맑음고창 26.9℃
  • 구름조금제주 28.4℃
  • 맑음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5.7℃
  • 맑음금산 25.8℃
  • 구름조금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23.3℃
  • 구름조금거제 24.8℃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KT, 미래를 선도하는 IT컨버전스그룹 선언

  • STV
  • 등록 2011.05.27 17:36:47

모바일 시대 컴퓨팅 능력 필수재인 클라우드 서비스 집중 육성

 


KT(회장 이석채)는 지난 26일 KTF와의 합병 2주년을 기념하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금융 융합, 클라우드, 미디어, 글로벌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그룹경영을 본격화하고 통신전문 그룹에서 IT컨버전스 그룹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2009년 6월 1일 KTF와 합병한 이후 스마트 혁명, 방통융합 서비스, 오픈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을 주도해 왔다. 특히 스마트 혁명을 통해 지난 해에만 32,000개의 1인 창조기업이 탄생하는 등 KT가 합병 당시 약속한 IT산업의 재도약을 실현했으며, KT와 그룹사 실적도 지속 성장을 이뤄왔다.


KT는 최근 통신산업 내 경쟁심화와 타 산업간 융합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그룹경영으로 시장의 변화속도를 뛰어넘는 혁신을 추진, 컨버전스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을 바탕으로 KT그룹은 새로운 분야인 컨버전스, IT서비스/미디어, 글로벌 영역 등 비통신사업의 매출 비중을 2010년 27%에서 2015년 45%까지 확대키로 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