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1℃
  • 흐림강릉 26.2℃
  • 구름조금서울 33.0℃
  • 구름많음대전 32.9℃
  • 구름많음대구 33.2℃
  • 맑음울산 31.2℃
  • 구름많음광주 32.9℃
  • 구름조금부산 32.6℃
  • 구름많음고창 32.9℃
  • 맑음제주 33.8℃
  • 구름많음강화 30.6℃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5.0℃
  • 맑음강진군 32.5℃
  • 구름조금경주시 32.2℃
  • 맑음거제 32.4℃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STV]KB국민은행, 국내 최초 스마트폰뱅킹 가입고객 100만명 돌파

  • STV
  • 등록 2011.05.02 23:54:24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의 가입고객수가 국내 최초로 5월 1일 현재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를 지난 4월29일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여 금융거래 안전성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새로 시행된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는 PC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직접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KB스타뱅킹은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에서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예금조회 및 이체, 신용카드 이용내역 조회 등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뱅킹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예금, 펀드, 대출, 방카슈랑스 상품에 대해 계좌내역 및 거래내역조회를 할 수 있고 계좌이체, e-전용상품 가입, 신용카드 이용내역 조회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4월 27일 시행한 KB스타뱅킹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2010년 4월말 기준 1천명에 불과했던 가입자수가 KB 국민은행의 특화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조회, 가계부, 퇴직연금 조회 등의 서비스 개발과 스마트폰 예·적금 등 전용상품 출시 및 국내 최초 스마트폰을 통한 공인인증서 직접 발급 등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난 1일 스마트폰뱅킹 고객 1백만명을 돌파하였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가입고객 100만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4월18일부터 5월31일까지 KB스타뱅킹 가입고객 및 KB스마트폰 전용상품인 KB Smart★폰 예·적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행사기간 중 당행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Pad2(3명), KB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외식상품권10만원(20명), SK주유상품권 5만원(3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온라인 금융서비스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