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28.1℃
  • 구름많음서울 28.3℃
  • 구름조금대전 31.4℃
  • 구름많음대구 33.6℃
  • 구름많음울산 28.7℃
  • 구름조금광주 31.2℃
  • 구름많음부산 27.0℃
  • 구름많음고창 27.1℃
  • 구름많음제주 30.1℃
  • 흐림강화 23.1℃
  • 구름조금보은 30.5℃
  • 구름많음금산 30.2℃
  • 구름많음강진군 28.9℃
  • 구름조금경주시 32.6℃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정치

김부겸 “양문석·김준혁?…사퇴 불가능”

“필요하면 당이 사과”


【STV 김충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불법대출 논란’의 양문석 후보와 ‘막말’ 김준혁 후보의 사퇴 여부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양 후보와 김 후보의 논란에 대해 “당에서도 여러 가지로 유감스럽다는 것이고, 후보도 여러 가지 사과를 했다”면서 “국민 심판을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양 후보나 김 후보의 문제가 수도권 격전지 판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염려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저희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지만 후보들이 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는 게 좋겠다”면서 “당에서도 필요하면 그분들한테 사과(하라고)하거나 이런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이 김부겸 위원장이 양 후보 대출에 관여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면서 “제가 대출모집인 활동을 한 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조 심판’을 거론하는 데 대해서는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973년생 한동훈이 보여주는 어떤 신선함에는 그렇게 상대편을 낙인찍고 국민을 편가르고 이런 정치로 기대를 모은 건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정부 여당이 지금이라도 무얼무얼 한번 해 보겠다라는 그런 긍정적인 어떤 메시지를 내는 게 오히려 선거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위원장은 ‘정권심판론’을 밀고 있다면서 “거기에다 조금 까탈스러운 중도층이나 무당층은 후보자들의 매력이나 민주당이 조금 더 책임지는 자세(로 설득하겠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원내 1당 되는 게 목표”라면서 “집행권은 대통령과 정부가 갖고 있으니 적어도 국회에서는 야당이 주도권을 쥐고 적절히 견제·협력도 하는 그런 그림이 제일 좋다”라고 했다.


문화

더보기
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해임 가처분 인용에 탄력받은 민희진, 하이브에 “타협점 찾자” 【STV 박란희 기자】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와 타협을 마련하고 싶다”면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전날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울먹이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선 기자회견을 하고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그 기간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생면부지의 사람인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이상한 선택을 안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저는 뉴진스라는 팀으로 제가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도 있다”면서 “제가 해임이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고통이다”라고 했다. 민 대표는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도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 6월에 도쿄돔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