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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넷플릭스 계정공유 종료 초읽기

20일 CEO 방한…‘망 이용료’ 이슈도 해결?


【STV 박란희 기자】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의 방한을 앞두고 계정공유 종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서랜도스 공동대표는 20~22일까지 공동대표 임명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다.

서랜도스 공동대표는 이번 방한 기간동안 박찬욱 감독과 만나 한국 영화의 강점과 미래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서랜도스 공동대표의 방한과 발맞춰 넷플릭스 계정공유가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넷플릭스는 수익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 가족 외 공유 계정에 추가 요금을 매기는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를 일부 남미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이를 시행했다. 또 지난달에는 미국에 적용하면서 수익성 증대를 시도했다.

계정공유가 종료되면 같은 집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은 공유가 허용되지만, 가족이 아닐 경우 추가 비용을 내고 계정을 공유해야 한다.

넷플릭스 측은 단기적으로 가입자가 이탈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가입자가 완전히 이탈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계정공유를 제한하면 구독을 중단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6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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