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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3년 연속 ‘한국고객만족도 1위’ 상조 서비스 부문 수상

김만기 대표 "선진화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통해 더 큰 가치 제공"


【STV 박란희 기자】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2022 한국고객만족도 1위’에서 3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선진화된 상조 및 웰다잉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고객만족지수 서비스 부문 1위 기업 대열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는 공정위 발표 기준 국내 상조업계 최대 자산총액(1조 8301억 원)과 누적 선수금(1조 4800억 원)을 달성한 선두 기업으로 대한민국 상조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상조 서비스를 넘어 여행, 웨딩,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서비스 등 전환서비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토탈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 리바트와 함께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QR 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등의 출시를 통해 상조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전개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해 큰 호평을 받았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2022 한국고객만족도 1위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1위 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 선진화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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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여군연합회, 광화문서 한국전쟁 사진전 개최 【STV 박란희 기자】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는 지난 24~25일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 앞에서 6·25 남침전쟁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많은 분들이 전사하셨는데, 그런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담아서 이 전시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작업”이라면서 “해마다 전시를 통해 한국전쟁을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햇수로 13년째 하고 있다”면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국가의식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 블루유니온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해마다 전시회를 진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재향여군연합회장을 4년째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여군 출신들을 규합해서 제대 후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사진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사진전을 찾은 20대 후반 부부는 “이런 행사는 여야(與野)가 따로 없다”면서 “전쟁영웅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 사진전을 방문한 60대 중반 부부는 기념사진 찍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호응했다. 관람객들이 수없이 남긴 메모에는 ‘우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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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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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