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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 “평론가 곤란” vs 李 “당대표 제언 평론 취급하나”

대선후보-당 대표 대립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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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신위철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27일 신경전을 벌였다.

윤 후보가 최근 이 대표의 언론 발언을 ‘평론가’라고 비판하자 이 대표가 강하게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제 선거가 얼마 안 남아서 비상상황이고 중요한 시기”라면서 “누구도 제3자적 논평가,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국민을 설득하고 지지를 이끌어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의 발언은 당 내에서 평론가처럼 행동한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받았던 이준석 대표를 정면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공보단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갈등, 윤핵관(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 등 문제를 이유로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했다.

이에 이 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 대표는 당내 인사들과 공방전을 벌이며 내홍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 후보의 발언에 이 대표는 즉각 반격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제언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면서 “당대표가 당을 위해 하는 제언이 평론 취급을 받을 정도면 언로(말하는 길)는 막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평론은 평가에 그치지만 제언은 대안을 담고 있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내부의 내홍은 이 대표의 좌충우돌로 점차 강해지고 있으며 이 대표는 이를 수습할 의지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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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첫 국가대표 선발 쾌거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남자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01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9일~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달 초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4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2021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풀-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녀 각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내 자동 선발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 중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김동현 선수가 2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올해 개최될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내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구단주는 “이번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에서 첫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는데 이는 창단 6년차를 맞는 신생구단으로써 매우 감격스런 성과이다.”며, “앞으로 김동현 선수가 탁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귀감이 되는 스포츠 스타로 계속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