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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행사에 나타난 김종인…민주당 합류 질문에 “쓸데없는 소리”

박용진 출판기념회에 참석…민주당 비대위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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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차용환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김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라”면서 선을 그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박용진 민주당 의원의 ‘박용진의 정치혁명’ 출판기념식에서 민주당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처럼 대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 내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갈등에 대한 질문에 “나한테 그런 것 물어보지 말라”면서 “나는 전혀 뭐가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이다”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출판기념회 축사에서 “우리가 늘 유행어처럼 공정과 정의를 많이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인 이야기를 정치에선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이 이런 점을 잘 망라해서, 앞으로 보다 훌륭한 지도자의 길로 가는 데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이 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할 당시 비서실장으로 보좌했던 인연이 있다. 이 때문에 김 전 위원장이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찾은 것이다.

박 의원은 김 전 위원장에게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로) 안 가셨으면 좋겠다”면서 민주당 합류를 요청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개인적으로 뜻이 있으실테니 지켜보겠다고 하지만 저런 이야기(예우를 갖추지 않는)를 들어가면서 하셔야 하나 싶은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성큼성큼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김종인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 합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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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첫 국가대표 선발 쾌거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남자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01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9일~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달 초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4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2021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풀-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녀 각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내 자동 선발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 중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김동현 선수가 2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올해 개최될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내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구단주는 “이번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에서 첫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는데 이는 창단 6년차를 맞는 신생구단으로써 매우 감격스런 성과이다.”며, “앞으로 김동현 선수가 탁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귀감이 되는 스포츠 스타로 계속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