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화)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4.9℃
  • 흐림서울 -0.9℃
  • 연무대전 3.5℃
  • 흐림대구 5.7℃
  • 구름많음울산 7.4℃
  • 흐림광주 5.8℃
  • 구름많음부산 7.0℃
  • 흐림고창 4.7℃
  • 흐림제주 8.1℃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4.6℃
  • 흐림강진군 6.6℃
  • 구름많음경주시 7.1℃
  • 구름많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SJ news

백서 못 만드나, 안 만드나?…현황파악조차 안 되는 상조업계

사업자단체 통합이 선결과제

URL복사


【STV 김충현 기자】한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나 현황을 들여다볼 때 필요한 것이 백서(白書)이다.

백서란 원래 정부가 특정 사안이나 주제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정리해 보고하는 책이다. 영국 정부가 만들어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의 표지를 하얀색으로 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민간에서도 백서를 적극 활용한다. 해당 산업의 구체적인 수치를 알고 싶을 때 백서가 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업체인 맥도날드 백서가 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외교 분야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 전략을 세운다. 또 백서에는 맥도날드의 역사, 현 상황, 경영 방침, 서비스 지침 등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해 백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압축적으로 담고있는 핵심 문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조업계는 ‘상조백서’는커녕 현황을 갖춘 제대로 된 통계조차 없다.

그나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상조업체 수와 선수금 등을 집계하고 있지만, 너무 포괄적이라 간신히 대강의 상황만을 파악하는 수준이다.

상조 전문가들은 “하루 빨리 상조 백서를 만들어야 타 업계에서도 상조업을 바라보는 눈을 달리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장례학과 교수는 “수조 원이 넘는 산업 분야가 백서 하나 없다는 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백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교수는 “사업자단체가 먼저 통합돼야 제대로 된 백서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상조업계에는 두 개의 사업자단체가 있으며, 이들은 상조업계를 대변할만한 이슈 발굴이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개의 사업자단체 중 하나가 ‘상조백서’를 먼저 펴낼 경우 상조업계의 정통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문화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보람상조그룹’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고교랭킹 1위 박경태 입단계약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고교랭킹 1위 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람할렐루야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계에 따르면 경북 포항 두호고 탁구부의 박경태 선수가 보람할렐루야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두호고 탁구부의 에이스이자 현재 고등부 전국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경태는 보람할렐루야의 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호고 탁구부는 4월 중고종별, 7월 전국종별, 8월 중고회장기, 9월 대통령기, 10월 전국체전, 10월 문광부장관기까지 올해 개최된 6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탁구 명문으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으로 생활체육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달 26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어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4~5일 열린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10월 창단됐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유소년 지원 및 공식 후원 △대한탁구협회 후원 △탁구 강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