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부모사랑에서 신규 상품 ‘가족형 라이프캐시백 57’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모사랑은 ‘가족형 라이프캐시백 57’은 고객이 회비를 만기 시까지 납부할 경우 57만 원이 캐시백 적용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당사는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면서 “신규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모사랑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지점에서도 문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부모사랑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한 바 있다. 부모사랑상조는 크루즈, 상조 상품 모두 상조보증공제조합에 보전 조치하여 투명하고 안전하게 고객의 납입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VIP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모사랑은 VIP서비스가 업계에서 오래된 부모사랑의 노하우를 담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크루즈 여행, 프리미엄 골프 투어, 리마인드 허니문 가족여행 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강조했다.
부모사랑 관계자는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는 회사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부모사랑은 2012년 9월에 가입고객수 10만 명을 달성한 후, 2016년 2월 가입고객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부모사랑은 지난해 12월 한경비즈니스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동아일보 2020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통해 '고객 제일' 정신을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