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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 청소년·청년·장애인 복지 재단 ‘행복공장’에 8년째 기부

지난해 하반기에 CCM 인증 획득도


【STV 박란희 기자】부모사랑이 8년째 행복공장에 기부하면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행복공장은 정부의 지원없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 SBS, 영국 BBC 등 국내 외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단체다. 가족 행복 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하루, 청년 행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찰 프로그램과 치유연극교실 및 공연, 생활연극학교 등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청년,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부모사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행복공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모사랑은 고객에게 이익이 되도록 꾸준히 상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서비스 인력과 판매원들까지 교육해 고객만족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결과 ‘추모장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으며 국제인증인 ISO9001을 획득하기도 했다.

부모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방면으로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고객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경영활동 전반을 검토하고 우수한 CCM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사랑은 작년 하반기 ㈜대한항공, ㈜한국인삼공사, 코카콜라음료㈜, 동아제약㈜, 농협은행㈜ 등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총 83개사와 함께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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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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