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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공개

“공모전 참여해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감사”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지난 한 달간 실시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작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7개 팀이 참여해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새 얼굴을 제안했고,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1위 수상작으로는 이민주 작가의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 2등으로는 ‘마음이와 프렌즈’(김재효)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될 캐릭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은 프리드라이프 CI의 모티브가 된 행복의 상징 '파랑새'에서 착안한 메인 컬러와 심볼을 적용했다. 'We+need: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은 주인공 ‘위니’는 사람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형상화해 프리드라이프의 기업가치를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은 향후 프리드라이프의 광고, SNS 콘텐츠, 이모티콘 및 굿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1등 수상자인 이민주씨는 “프리드라이프가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핵심가치는 늘 우리의 삶과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나 힘들 때 우리 곁에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획했다“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이 소비자들에게 프리드라이프의 가치를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라드라이프의 첫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해준 실력 있는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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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검찰, 천경자 미인도 감정서 공개하라” 판결 【STV 박란희 기자】법원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감정서 등 수사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11-3부(김우수·최수환·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몽고메리대 교수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선 1심도 같은 결론이었다. 재판부는 "김 교수가 정보 공개를 구하는 것은 형사사건에서 감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민사소송에 증거로 활용할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원고의 권리는 존중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1년 소장 작품을 공개한 뒤, 천 화백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나. 나는 결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불거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문가들은 진품이라고 판단했고, 천 화백은 반발 끝에 절필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2015년 천 화백의 별세 이후 논란은 재점화됐고, 유족은 미술관 관계자들을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과학감정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미인도는 진품’이라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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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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