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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화운동의 산증인’ 장기표, 대선 출마 선언한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자아실현의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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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박상용 기자】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국민의힘 김해시을 당협위원장)는 오는 5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장기표 대표는 지난달 30일 “제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하는 것은 꼭 이루어야 할 간절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다”라면서 “마침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달에 따른 산업의 정보화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오랜 기간 나라의 민주화와 민족의 통일, 그리고 서민대중의 인간다운 삶의 구현을 위해 온몸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보문명시대야말로 모든 국민이 자유와 평화와 복지가 보장된 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 최고의 행복인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재야 민주화운동 대부’이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1960년대 학생운동을 기점으로 노동운동, 반독재 민주화운동 등 한국 민주화 투쟁의 산 증인이다.

서울대 법학대학 학생회장 출신으로 전태일 분신자살 이후 노동 운동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었다. 전태일의 시신이 안치된 성모병원에 찾아가 전 씨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를 만났다. 서울대는 전태일의 학생장을 치러주었다.

평생 민주화운동에 투신했지만 민주화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고, “나 좋아서 한 건데…(보상금) 줘도 안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위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나니 부정부패에 연루되는 등 자신들이 비판했던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였고, 또 보상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에 대한 국민의 평판이 좋지 않다”는 말도 했다.

또한 장 대표는 김영삼·김대중 정부와 이명박 정부 때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과 장관직 제의 등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이 비례대표 최상위 순번을 제안했지만 역시 거절했다.
 
 

 <다음은 장기표 위원장의 입장문> 전문
 
자아실현의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합니다

제가 대통령선거에 나서고자 하는 것은 꼭 이루어야 할 간절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입니다. 그런데 마침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달에 따른 산업의 정보화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저의 이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꿈을 이루고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 꿈이 어찌 저만의 꿈이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꿈이자 국민 모두의 꿈일 것입니다. 이 꿈을 함께 이루어 갈 것을 다짐하면서 제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나라의 민주화와 민족의 통일, 그리고 서민대중의 인간다운 삶의 구현을 위해 온몸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보문명시대야말로 모든 국민이 자유와 평화와 복지가 보장된 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 최고의 행복인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꿈을 이룰 이념과 정책으로 민주시장주의와 신문명정책을 정립한 바 있는데, 제가 쓴 <신문명 국가비전>, <장기표의 행복정치론> 등에 이러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일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지금 여권에서 거론되는 후보들로서는 오늘의 이 난장판 나라를 수습할 수 없을 것 같기에 정권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권교체에 방해가 되는 일은 결단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정권교체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정권교체와 좋은 정부의 수립을 위해 제가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오는 5일 오전 10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자 합니다.

저의 꿈이자 우리 모두의 꿈이기도 한 자아실현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실 것을 간절히 축원합니다!

 
2021년 6월 30일 장기표
 
 
[장기표 대표 프로필 자료]

1945년 12월 27일 (만76세)

학력
서울대 법학과 학사
고려대 대학원 법학석사
경남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경력
신문명정책연구소 원장(현)
국민의 소리 대표(현)
국민의 힘 김해을 당협위원장(현)
전태일재단 이사장
전국민족민주연합 사무처 처장
동아대학교 겸임교수
동의대학교 특임강사
민중당 상임위원
통합민주당 전임위원
민주당 행정위원
민주국민당 행정위원
사회민주당 상임고문
사회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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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첫 국가대표 선발 쾌거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 남자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2022년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2016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9일~13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달 초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14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에 출전했던 2021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풀-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녀 각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가운데 세계랭킹 20위 내 자동 선발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 중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김동현 선수가 2위로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올해 개최될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국내 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구단주는 “이번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에서 첫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는데 이는 창단 6년차를 맞는 신생구단으로써 매우 감격스런 성과이다.”며, “앞으로 김동현 선수가 탁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귀감이 되는 스포츠 스타로 계속 성장해 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