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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김무성 회동, 부산시장 출마 확정 짓나?

관계자·취재진 수십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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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큰 꿈을 꾸는 김무성 전 의원과 회동해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김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보수정당, 어떻게 재집권할 것인가’였다. 김 위원장은 강연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의힘을 차기 재집권이 가능한 정당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당의 모습을 바꾸려 애써왔고, 앞으로도 이것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코로나19에 굉장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믿을 곳은 정부밖에 없어 정부나 지도자의 지지도가 어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런 사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진행하는 변화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면 국민이 다시 한번 국민의힘을 믿을 수 있겠다 하는 시점이 도래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산시장 출마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 전 의원과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김 전 의원은 6선의 국민의힘 원로 정치인이며, 과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로 꼽히는 등 인지도와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다.

이번 강연도 김 전 의원이 김 위원장에게 직접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내년 4월로 예정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말이 정치권에 파다하다.

김 위원장이 사실상 공천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김 전 의원과 이날 무슨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 전 의원이 ‘킹메이커’로 평가받는 김 위원장과 손을 잡으면 부산시장을 넘어 대권을 바라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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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 조용근 회장, 행안부장관 표창 받아 (재)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초경찰서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장관·진영) 표창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조용근 회장은 수년간 경찰관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경찰 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조 회장은 앞서 지난해 5월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경찰관(경정’)으로 초임 위촉된 바 있다. 석성장학회는 조용근 회장이 1984년말 부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으로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2001년도에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 석성(石成)을 따서 정식으로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하셨던 부모님의 뜻이 담겨있다. 2005년부터 선행(善行) 학생, 다문화‧탈북자가정 자녀 등 모두 2천2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24억여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2009년에는 미얀마 양곤에 수차례에 걸쳐 고등학교 건물 8동을 건립해 기증하는 등 해외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1년에는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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