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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모던라이스 ‘발효유산균쌀’, 가족 위한 유익한 식재료



모어댄푸드(대표 김문경)는 2016년 아이의 엄마가 된 김문경 대표가 내 아이가 먹을 먹거리를 조금 더 건강하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온 가족을 위한 유익한 식재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모어댄푸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첫 번째 브랜드는 모던라이스다.

모던라이스는 지금까지 시중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특허받은 쌀인 ‘발효유산균쌀’을 만든다.

모던라이스의 발효유산균쌀은 특허받은 쌀이다.

카이스트 교수이자 EM생명과학연구원장인 서범구 박사가 출원한 발효쌀 제조에 관한 두 가지 특허로 시중에 없던 쌀을 선보인 것이다.

모던라이스 발효유산균쌀은 기능성 쌀이며, 일반 쌀보다 무려 20배 놓은 칼슘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

게다가 밥맛도 좋아 금상첨화다. 쌀 중의 쌀로 불리는 국내산 재배 고시히카리를 사용하고, 우수농산물(GAP) 인증을 받았으며, 이력추적(RFID)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저장 및 도정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기능성 쌀은 밥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기본 밥맛을 잡는데 주력했고, 프리미엄 쌀에 기능성 프리미엄까지 더한 새로운 쌀이 됐다.

모던라이스의 발효유산균쌀은 성장과 면역력,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수백 도의 온도에서도 살아남는 ‘박테리오신’이 장내 유해한 균을 잡아먹고, 유익한 균을 늘려주어 면역력은 물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보관 시 통풍이 잘 되로록 패키지에 숨구멍을 냈고,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며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지희 작가가 발효유산균쌀의 일러스트를 그려주었다.

모던라이스는 KBS <트로트가 좋아> 우승자 가수 조명섭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TV CF를 런칭했다.

온라인상에는 소비자들이 쓴 모던라이스 발효유산균쌀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후기를 보면 “발효유산균쌀로 밥 해먹고 난 뒤에는 속이 편안하다” “어르신들이 소화 잘 된다고해 재구매한다” “배년이 고르고 밥이 부드러워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된다” 등 호평이 나오고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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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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