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화)

  • 흐림동두천 14.1℃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6.4℃
  • 대전 15.1℃
  • 대구 15.3℃
  • 울산 17.0℃
  • 광주 16.2℃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6.0℃
  • 제주 21.4℃
  • 흐림강화 14.1℃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4.6℃
  • 흐림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9.4℃
기상청 제공

주요뉴스

[STV]이재오, 보복공천 밀실공천 비난

  • STV
  • 등록 2012.03.08 18:14:46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요구,

 

 

친이계의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새누리당이 밀실공천으로 반대진영을 제거하고 있다며, 탈락자들에 대한 자료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정치적 역할에 대해서 뼛속까지 성찰하고 자중자애 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낙천당사자들에 대한 자료공개를 요구했지만 당은 지금까지 낙천자 그 누구에게도 밀실자료를 보여주지 않았다면서, 시스템 공천은 계파와 친소관계에 따른 공천, 당내 반대진영 제거를 위한 공천이 아니라면 ‘25% 컷오프조항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있다면, 탈락자들에게 그 조사결과를 열람시켜 주거나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그는감정적, 보복적 공천은 하지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작업을 해주기 바란다”며, 선투명한 공천을 촉구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