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 양산지역 박희태 전 대표 후보자로 확정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인 장광근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 양산 재선거 후보자로 박희태 전 대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2~3일 내에 최종 확정하겠다는 단서를 달았을 뿐 사실상 확정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강원도 강릉은 권성동 후보와 심재엽 후보 중 여론조사를 통해서 결정짓기로 했고, 경기 안산 상록 을지역은 여론조사 결과를 중시하되 야당의 공천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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