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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정세균 대표 위로방문(방송보기)

  • STV
  • 등록 2009.07.20 19:42:32

 

한명숙 전 총리, 정대철 고문, 단식농성 정세균 대표 위로방문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국회에서 이틀째 단식농성중인 가운데 정대철 고문과 한명숙 전 총리가 잇따라 방문해 정 대표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대표는 “한나라당이 지금은 숨 고르기를 하는 것 같다”며, “야당과 대화를 거부할 경우 부담이 있을 것 같다”며, “처음엔 국회정상화와 민주당의 대안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지금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는 “야당이 반대하고 한나라당일부가 반대하는 법을 직권상정으로 밀어붙이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들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막아줘야 한다”며, “국민을 대신해서 고생하고 잘 싸워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사즉생의 각고로 잘 싸우겠다”고 화답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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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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