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50조의 국가채무 심각성 문제 제기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국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부채 급증의 심각성에 문제 제기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이번 28조 9천억 원의 적자 추경안은 국가채무의 심각한 문제이며, 국가재정은 국가위기의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우리의 국가채무가 50조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감세로 인해 국가재정이 산더미처럼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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