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과 청문회 위증은 사실단계 진입
민주당 우윤근 의원은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문제가 의혹을 넘어서 사실 확정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배당과 관련해서 신영철 대법관이 국회 청문회 당시 위증한 부분도 사실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신 대법관 문제는 의혹단계를 넘어섰다면서, 국민들도 67%가 사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 문제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