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樂山) 김정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흉상제막식
부산을 대표하는 문인 고 요산(樂山) 김정한 선생의 흉상제막식이 부산 금정구 남산동 요산문학관 마당에서 24일 11시에 거행됐다.
이 흉상은 선생의 탄생의 100주년을 맞아 요산기념사업회와 지역의 문인들이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흉상은 신라대학교 미술대 권달술 교수가 제작했고, 높이 85cm에 1989년 당시의 뿔테 안경을 쓴 중. 노년의 선생님 모습을 재연했다.
서병수기자 (stv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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