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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브리츠전자, 스마트폰 호환 BE-H1 컨트롤 이어폰 출시

  • STV
  • 등록 2012.12.06 11:21:06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최신 스마트폰에 완벽대응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용 이어폰에 대한 관심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기업 브리츠전자가 스마트폰용 컨트롤 이어폰을 새롭게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전자(대표 이경재)가 최신 스마트폰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컨트롤 이어폰 ‘BE-H1’을 출시했다.

 

BE-H1’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자주 감상하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이어폰으로, 마이크 내장 리모트 컨트롤러를 채택하여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중에도 전화가 오면 버튼 한 번 클릭으로 바로 통화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음악 컨트롤 기능도 제공하여 스마트폰 본체를 주머니나 가방, 핸드백에서 꺼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음악 재생과 정지, 다음 곡 선택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폰용 이어폰들이 호환성이 떨어져 일부 특정 브랜드 및 제조사 제품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과 달리, ‘BE-H1’는 아이폰과 갤럭시, 옵티머스 등 최신 인기 스마트폰과 완벽히 대응해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때문에 2대 이상의 제조사가 다른 스마트폰을 같이 사용하더라도 이어폰은 ‘BE-H1’ 하나만으로 같이 쓸 수 있으며, 다수의 이어폰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BE-H1’는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업체의 제품으로 어떠한 장르의 음악도 생생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인이어(in-ear) 타입으로 어디서든지 깨끗한 사운드와 상대방의 음성을 정확하고 또렷하게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BE-H1’ 3가지 크기의 교체 가능한 실리콘 이어캡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귀 사이즈에 맞게 통증 없는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여성 사용자의 불편함을 없앴으며 , 이어캡은 물로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E-H1’는 제조 과정에 유해한 첨가제가 들어갈 수 있는 PVC 재질이 아닌 안전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TPE’ 재질 케이블을 사용했다.

 

친환경 ‘TPE’재질 케이블은 부드러우면서도 잘 끊어지지 않으며, 엄격한 Swing-Test Pull-Test를 거쳐 오래 사용해도 선 끊어짐으로 인한 고장을 최소화하였다.

 

그 외에도 ‘BE-H1’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잘 조화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이폰이나 갤럭시, 옵티머스 등 어떠한 최신 스마트폰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브리츠전자 영업총괄 심동국 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폰용 컨트롤 이어폰 ‘BE-H1’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옵티머스 등 최신 스마트폰에 완벽 대응해 음악 또는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간편하게 통화를 하거나 재생 컨트롤이 가능하다라며, “교체 가능한 3가지 크기의 이어캡과 잘 끊어지지 않고 환경까지 생각한 ‘TPE’ 재질 케이블 등 스마트폰용 이어폰에게 필요한 기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의 고민을 줄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츠전자는 독창적인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멀티미디어 기기를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AV시스템 전문 업체다. 고객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고의 품질, 낮은 원가, 최상의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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