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앵글 변환 케이스
아즈크리에이티브(대표 곽병재)는 아이폰을 위한 앵글 변환 케이스 제품명 ‘아이캣(eye cat)’을 12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캣은 스티브 잡스의 생전 마지막 작품 아이폰 4/4s에 꼭 필요, 말 그대로 스마트한 제품이다. ‘앵글 변환 케이스(eye cat)’는 반사경을 이용해 각도에 따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기존에 별도로 판매되는 벨트 클립을 장착할 경우, 스포츠 카메라처럼 헤어밴드나 모자에 착용할 수 있어 한층 실감나는 일인칭 동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에 담기 힘든 높은 곳이나 차량 하부 등 시점이 매우 높거나 낮은 곳도 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골프, 스키, 사이클, 등산, 운전 등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서 기성품 아이폰 벨트 클립을 이용하여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발명특허출원 10-2012-0060071, 디자인 30-2012-0027508)
케이스 뒷면에 달려 있는 반사경을 개방하면 동영상 감상 등을 할 때 거치대, 휴대용 거울 기능도 함께 담겨 있다. 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 및 카메라를 보호한다. 평상시는 90도~120도 이상 거울을 개방해 기존 촬영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본 기술은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원천 기술이며, 향후 갤럭시s 시리즈, 아이폰5 케이스를 개발 중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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