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월)

  • 맑음동두천 27.3℃
  • 맑음강릉 27.0℃
  • 맑음서울 30.5℃
  • 구름조금대전 29.7℃
  • 맑음대구 27.1℃
  • 맑음울산 25.0℃
  • 맑음광주 29.0℃
  • 맑음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7.9℃
  • 맑음제주 28.9℃
  • 구름조금강화 25.8℃
  • 구름조금보은 28.4℃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6.3℃
  • 맑음경주시 24.9℃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엔씨소프트, ‘아이유, 아이온을 만나다’ 4.0 제작발표

  • STV
  • 등록 2012.12.05 08:06:56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지난 4일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열린아이유, 아이온을 만나다’ 4.0 제작발표회에서 신규 업데이트 일정과 주요 콘텐츠 그리고 아이유 콜라보레이션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11 3.0 버전, 올해 7 3.5 버전에 이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4.0 버전은 콘텐츠 규모 면에서나 새로운 재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이온 4.0 ‘붉은 카탈람은 오는 12 20일 론칭 예정으로 ▲65레벨 확장새로운 전투 지역카탈람’ ▲4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클래스음유성’, ‘사격성’ ▲ 12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 등에 대한 내용이 함께 공개되었다. 또한 4.0 버전과 함께 아이온의 무료체험 기회 역시 45레벨까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인기가수 아이유가 직접 참석하여 자신을 테마로 하는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단순한 게임 홍보 모델을 뛰어넘어 게임 속 스토리를 지닌 등장 인물로 출연, 아이온의 새로운 테마곡과 춤(소셜액션), 아이유 인스턴트 던전 등 아이온과 아이유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온 고객 수만명과 게임 속 라이브 파티를 통해 곧 만나게 될 것을 깜짝 예고하기도 했다.

 

아이온 개발 총괄 백승욱 실장은한국 MMORPG의 분기점이 되었던 아이온이 또 다시 새로운 분기점을 만들고자 한다 “4.0 버전은 아이온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4.0을 시작으로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와 새로운 변화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온 사업 총괄 이성구 실장은 “4년 동안 아이온에게 보여준 고객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 “4.0 버전을 통해 아이온이 다시 국민MMORPG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