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화)

  • 맑음동두천 27.3℃
  • 구름조금강릉 28.0℃
  • 구름조금서울 30.0℃
  • 구름조금대전 28.1℃
  • 맑음대구 28.3℃
  • 구름조금울산 26.3℃
  • 맑음광주 29.1℃
  • 맑음부산 27.7℃
  • 맑음고창 27.4℃
  • 맑음제주 30.5℃
  • 구름조금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5.6℃
  • 구름조금금산 26.4℃
  • 구름조금강진군 27.9℃
  • 구름조금경주시 28.0℃
  • 구름조금거제 27.5℃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동아제약, 피로개선 건강기능식품 ‘피로바이’ 출시

  • STV
  • 등록 2012.11.28 08:13:51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피로바이를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피로바이는 국내 최초로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홍경천 추출물과 100% 국내산 현미에서 추출한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그리고 일상생활의 활력소인 비타민C와 같은 주성분뿐만 아니라 타우린, L-테아닌, 흑마늘 추출분말, 복분자 딸기 추출분말 등 17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1 1 1캡슐 복용으로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번 생방송에서는 우리 몸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 비타민 B 7종과 미네랄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에너지업을 추가 증정하여 구매자들에게는 1 2조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스트레스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성인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는 만성피로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06~2010)의 자료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여성 15만명, 남성 10만명으로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의 경우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마땅치 않다 “’피로바이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판매 1등 채널인 NS홈쇼핑과 11 29() 오전 11 35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 될 이번 생방송에서는피로바이’ 6개월분에에너지업’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세트 구성을16 8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 주문 할인과 무이자 6개월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김우진 3번째 金,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만의 단식 결승행 【STV 박란희 기자】김우진(32·청주시청)이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안세영은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고, 임애지는 한국 여자복싱 최초로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따낸 그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됐다. 김우진은 4일(현지시간)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 승리를 따냈다. 5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5:5에, 슛오프에서도 둘다 10점을 쐈지만 김우진이 5밀리미터 앞서면서 금메달에 입맞춤했다. 김우진은 김수녕, 장용호, 임동현에 이어 4번째로 한국 양궁대표로 올림픽에 3회 출전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개인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국은 양궁은 4개 부문(남녀 단체전, 혼성단체전,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여자 대표의 경우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모두 올림픽 첫 출전에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다는 역대 최약체라는 우려에도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이날 프랑